네 가지 핵심 모티프
핵심 신념을 자연의 구조로 읽어내는 네 가지 모티프입니다.

복잡성을 지우지 말고 읽을 수 있게 만듭니다.
전문 업무에 필요한 정보와 통제를 단순해 보이게 만들기 위해 숨기지 않습니다. 구조, 묶음, 필터, 드릴다운과 단계적 공개로 실제 복잡성을 이해하고 다룰 수 있게 합니다.

주의의 강도를 상황에 맞게 조절합니다.
중요도, 위험, 불확실성, 되돌리기 어려운 정도와 확신 수준에 따라 화면이 말하는 강도를 바꿉니다. Quiet은 약하게 보이라는 뜻이 아닙니다.

위임은 존중하고 통제권은 남깁니다.
사용자가 허용한 자율성 범위 안에서는 자동화가 실제로 일을 해야 합니다. 동시에 진행을 이해하고, 필요하면 멈추거나 방향을 바꾸고, 실행 뒤에는 가능한 복구 경로를 가져야 합니다.

반복되는 근거가 시스템을 바꾸게 합니다.
한 번의 예외로 원칙을 고치지 않습니다. 같은 근본 문제가 여러 맥락에서 반복될 때 시스템 수준의 개선 후보로 올립니다.
여덟 가지 설계 원칙
핵심 신념을 실제 제품과 인터랙션 판단으로 옮긴 기준입니다.
일하는 데 필요한 만큼 보여줍니다.
업무에 필요한 정보와 조작은 보존합니다. 정보가 많다면 우선순위를 숨기는 대신 묶고, 필터링하고, 필요한 세부를 펼칠 수 있게 합니다.
익숙한 조작은 익숙하게 둡니다.
버튼, 필드, 선택, 탐색 같은 기본 조작을 새롭게 발명하지 않습니다. WBDS다움은 위계, 타이포그래피, 리듬, 구성과 상태 표현에서 만듭니다.
상태는 장식보다 먼저 읽혀야 합니다.
문구, 의미, 동작, 필요한 형태와 아이콘으로 상태를 설명하고 색은 보조로 사용합니다. 사용자의 판단이 달라지는 상태 차이는 분명하게 유지합니다.
확신은 근거만큼만 표현합니다.
근거와 추적 가능성은 항상 접근할 수 있어야 합니다. 평소 흐름을 압도할 필요는 없지만, 낮은 확신이나 충돌·미지원·위험 상황에서는 더 앞에 나옵니다.
결과가 클수록 더 분명하게 알립니다.
영향, 위험, 불확실성, 복구 비용과 비가역성이 커질수록 경고·중단·승인의 강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다만 확실하지 않은 위험을 확정된 문제처럼 말하지 않습니다.
위임한 자동화는 감독을 줄여야 합니다.
사용자가 선택한 자율성·위험 범위 안에서는 반복 승인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별도의 정책·도메인 가드레일은 필요한 경우 추가로 동작할 수 있습니다.
기계 동작보다 의미 있는 진행을 보여줍니다.
수집, 분석, 작성, 검증, 대기, 차단처럼 사용자가 이해할 수 있는 단계가 기본입니다. 세부 tool 실행과 내부 trace는 실제 가치가 있을 때 펼쳐봅니다.
예외는 제품에서 먼저 검증합니다.
실제 제품에서 WBDS보다 나은 해법이 있다면 로컬 예외로 시작합니다. 같은 근본 문제가 반복될 때 시스템 개선 후보로 올립니다.
함께 지키는 기준
모티프와 설계 원칙을 실제 제품에 적용할 때 지키는 기본 계약입니다.
- 접근성은 마지막 QA가 아니라 처음부터 컴포넌트 계약에 포함합니다.
- 화면이 좁아져도 필요한 정보와 행동의 우선순위는 보존합니다.
- 근거 없는 수치, 확신, 완료 상태는 만들지 않습니다.
- AI 실행 중에는 가능한 범위에서 보기 → 멈추기 → 방향 수정이 가능해야 합니다.
- 실행 뒤에는 가능한 수정·복구 경로를 제공하고, 안전하게 되돌릴 수 있다면 되돌리기를 제공합니다.
- 모션, 박스, 배지, 그림자와 장식은 실제 상태·경계·행동·결과를 설명할 때만 강해집니다.
- WBDS의 개성은 기본 컨트롤을 낯설게 만드는 대신 상위 구성과 표현에서 드러냅니다.